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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93

'키미테' 회사 명문제약 익절 (+232,346), 배당금은? 어제 상치고 오늘도 많이 올랐던 명문제약을 익절했다~! 최고점에 매도하지는 못했지만 잘 팔았다 ㅎㅎ 명문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 목적으로 설립년도는 1983년이고 2008년 7월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다. 멀미약으로 유명한 (나는 귀밑에 붙여서 귀밑에인줄 알았던) '키미테' 를 국내 시장에 소개한 업체다! 키미테는 국내 최초 경피흡수제형인 패취제라고 한다. 키미테로 국내 인지도가 높아졌고, 그것 말고도 고혈압, 당뇨 등의 제품들을 출시했다. 항상 오르는 이유는 모르지만 이유없이 오르길래 상한가 가까이에 팔아치웠다. 명문제약 배당금은 얼마나 주나 봤더니 2016년, 2017년에는 배당금을 지급했지만 2018년, 2019년에는 없었나보다. 2019년, 2020년 모두 순이익이 마이너스인데 올해도 .. 2020. 12. 22.
HMM 익절 (+311,857) HMM은 컨테이너 운송, 벌크화물 운송 등을 주요사업으로하는 세계적인 종합 해운 물류기업이다. 1976년 유조선 3척의 운항을 시작으로, 컨테이너선, 벌크선, 광탄선, 중량화물선, 특수제품선 등 신사업에 적극 진출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당 다각화된 사업 영역을 영위하고 있으며, 방대한 글로벌 네트워크, 해운 전문인력의 숙련된 선박 운영과 정확한 시황 예측, 글로벌 IT시스템을 바탕으로 해운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오랜만에 차트를 다시 살펴보니 매도 한 후에 오르락 내리락 하더니 내 매도가 저점을 지키며 우상향한다,,,ㅎㅎㅎ 해운물류분야 지식은 너무 없어서 다시 들어갈 생각은 없지만 우리나라 선박이 세계 최고인만큼, 나중에 공부를 좀 해서 들어가봐야겠다! 2020. 12. 17.
물향님께 배운 윌리엄 오닐 이야기 윌리엄 오닐은 월가의 투자자로, 최고의 주식이 보이는 7가지 법칙으로 CAN SLIM 모델을 만들었다1962년부터 1964년, 2년만에 2000% 수익을 올렸고 윌리엄오닐 컴퍼니를 설립했다고 한다. C (Current quarterly earnings) : 주당 분기 순이익주가가 급등하는 1, 2분기 순이익이 급등한다.EPS(주당순이익)가 증가한다매출 증가보다 순이익 증가가 중요하다전년 동기 분기보다 현재 순이익이 커야한다1회성 특별 순이익은 제외한다(갑자기 부동산을 팔았다거나) A (Annual earnings) : 연간 순이익 증가율최근 3년간 EPS증가율이 증가추세최소 25~50프로 이상 증가PER 보다 EPS가 증가 N (New product, management and highs): 신제품, 경.. 2020. 11. 30.
대신증권 사이보스에서 크레온으로 갈아타기! 같은 대신증권인데도 수수료가 훨씬 저렴한 어플리케이션이 있어 주식을 옮겨 관리하고 있다. 나는 중고등학생 때 만들었던, 대신증권 지점에서 관리해주던 사이보스 계좌가 있어서 계속 사용했었지만 수수료가 너무 비싸서 수수료가 저렴한 다른 증권사를 기웃거렸다. 스윙매매를 해보고 싶어서 ㅎㅎ 대신증권의 HTS가 좋아서 증권사를 완전히 옮기는 건 미루고 있었는데, 마침 비슷한 UI를 쓰는 크레온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걸 알게 된 후로는 빨리빨리 내 맘대로 사고팔고 하는 매매는 크레온에서 해왔다. 대신증권에서 왜 사이보스와 크레온을 둘 다 유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크레온은 비대면 계좌 개설이 가능해서 따로 내 계좌 관리 담당자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사실 관리자가 있어도 귀찮은 부탁 말고 다른 건 맡길 게 없.. 2020. 11. 19.
키움증권 계좌 폐지하고 아이디 삭제하기 키움증권에서 해외 주식계좌를 개설하면 40달러를 주는 이벤트에 참여했었다. 내 기억으로는 메인스트리트캐피탈이랑 뱅크오브아메리카를 매수했다가 아주 조금만 이익 실현하고 팔았던 것 같은데 원화계좌 거래내역에는 BOA만 찍혀있다.  계좌를 만들고 기한 내에 매수만 해도 최대 40달러를 준다고 해서 계좌를 개설했었지만, 못생긴 인터페이스를 도저히 참기 어렵다. 글씨는 무슨 폰트를 어떻게 쓰는건지 마음대로 찌그러져 있고 여러모로 보기만 해도 답답했다. 오래 유지할 생각도 없었지만 크레온 해외계좌를 개설하면서, 보유했던 미국 주식은 다 매도하고 이체해버렸었다 ㅎㅎ40달러가 5만3천247원이 되었으니 아주 쪼오금 벌긴 했다 ㅎㅎㅎ  계좌 해지랑 아이디 삭제를 회원 탈퇴정도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조금은 번거로운 과정.. 2020. 11. 11.
삼영화학 익절 (+52,852) 높은 가격에 매수했던 종목인데, 몇 년 동안 주가가 빠지는 것을 견디다가 올라서 매도했다. 매도금액보다 낮은 가격에 크레온에서 재 매수했는데,,, 이렇게 힘들게 계좌 변경을 위한 매매를 할 필요가 없었다는것을 깨달았다... 사이보스와 크레온은 둘 다 대신증권이어서 유가증권 출고시 수수료가 없었다.....ㅎㅎㅎ 무료 서비스를 두고 이런 수고스러운 짓을 했다니 ㅎㅎㅎㅎㅎ 어휴 다 처분하기 전에 알아서 다행이기도 하고~~~ 월요일 오전 8시부터 가능하다는 유가증권 출고를 해야겠다~~~~ 76 종목이 남았다~ 이제 한방에 정리되겠다~~~ 2020.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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