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93 일신바이오 상 친 김에 익절 어제는 밤새 인디비쥬얼 미팅을 준비하고서도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매수/매도를 제대로 예약하지 못했었다. 일어나자마자 MTS를 확인했더니 일신바이오가 상한가에서 내려오질 않고 있었다. 바이오 제약회사 뭐 그런거겠지만 무슨 회사인지 잘 모르겠다. 그저 방치되어있던 주식일 뿐... 몇 주 되지도 않길래 상한가에 정리해버렸다~ 그런데 왜 이렇게 수량이 작을까? 한 종목당 2-30만 원씩은 모았던 것을 생각하면 140주 매수하려던 것을 실수로 14주로 입력했던 것 같다. 어쨌든 또 한 종목 줄였고, 이제 123 종목 남았다! 2020. 4. 8. 거래중지되었던 신화실업 익절 대신증권 종목 정리 첫 타자는 신화실업이다. 계좌에 있던 방치된 종목들을 훑어보다가 거래 정지되었다가 풀린 종목을 발견했다. 신화실업은 각종 캔의 원료로 사용되는, 얇은 냉연강판에 주석을 전기 도금한 주석도금강판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처음 들어보는 회사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제품 설명이라도 보려했더니 한자+한글+영어 콤비네이션...(털자 털어) 어쨌든, 1월 9일 기사에 따르면 신화실업은 회계처리기준 위반 혐의로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검찰 고발을 당했다. 매출채권(?)을 허위 계상(?)하고 외부 감사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과징금으로 1억 2,260만 원을 받았고, 한국거래소에서는 신화실업의 상장적격성 실짐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히며 검찰 고발로 인해 심의대상 해당 여부를 결정한다고 한다. 1월 9일부터 .. 2020. 4. 7. 대신증권 사이보스 계좌를 정리하자! 생일마다 엄마가 생일선물로 주식을 조금씩 사 주셨는데 벌써 그게 수년이 되었다.실제로 신경 쓸 새도 없었고 정신적인 여유도 없긴 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소중한 내 자산을 방치하고 있었다.코로나 사태로 폭락했길래 관리를 해볼까 들여다보니 종목 수는 125개에 손실이 천만 원 가까이 되었다. 없어진 종목도 있는 것 같고, 재 상장되어 이름도 생소한 종목, 거래 정지된 종목, 거래 정지되었다 풀린 종목까지...엄마의 추천종목을 담아두면 시장은 계속 성장하니 계좌도 함께 저절로 자랄 거라고 생각했는데,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너무 무책임했던 것 같다. 이제 관리할 만한 종목만 두고 키우고, 계좌를 2개로 분리할 예정이다.전체적으로 우상향하는것으로 보이는, 앞으로 우상향 확률이 높아 보이는 종목은 대신증권 사이보스.. 2020. 4. 7. 이전 1 ··· 13 14 15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