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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를 1주 배정받았는데, 상장일인 3월 18일에 따상을 기록했다. 따상은 발행가격의 2배금액으로 시작하고(따블), 그로부터 30% 높은 금액(상한가)을 말하는 용어이다.
따상이어도 장외주식가격보다 저렴했기 때문에 하루 더 보유했지만, 상장 익일 아침에 힘을 못쓰고 주가가 흘러내리는 것을 보고 매도했다. 추측하기로는, 나처럼 한 주 정도를 보유한 개인들이 소소하게 익절을 하느라 매물을 다 던져서 그렇지 않나 싶다. 장외가격보다 한참 낮아서 다음주에 오를 확률이 높을 것 같지만 바이오 관련주는 관심이 없어서 적당히 수익을 챙겼다.
공모주 청약부터 매도까지 한 사이클을 경험했다. 편안하게 수익을 챙길 수 있어 좋았다 ㅎㅎ 앞으로 상장 예정인 회사들을 잘 찾아보면 공모주 청약으로 소소하게 수익을 챙길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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