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선
주식차트에서 이평선은 주식의 생명선이다. 캔들이 타고 가는 가장 기본적인 이평선은 오일선이다.
대신증권에서 차트설정할 때 아래 이평선들을 설정해두고 봐라.
5, 20, 60, 120, 200, 700, 1000
거래량
주가가 상승하면서 거래량이 많은 것은 좋은 신호이다(앞으로 상승 가능).
반대로 주가가 하락하면서 거래량이 많으면 손절이든 익절이던 팔고 도망가야 한다.
차트로 종목들 둘러보기
HTS에서 매매종목을 선택하면 내가 봤던 종목들의 차트를 N초마다 넘어가게 설정해서 볼 수 있다.
그렇게 한번씩 확인하고, 혹은 분야별 차트를 쭉 둘러보며 종목을 발굴할 수도 있다.
캔들로 보는 추세
5일선만 두고 이평선을 HTS에서 다 빼면 캔들만 보이는데, 차트에서 캔들만 보면서 추세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사까다 3법이라는게 있는데, 같은 신호가 3번이나 연속해서 나오면 그 방향으로 간다는 것이다.
갭하락/상승뿐 아니라 음봉3개/양봉3개도 강한 하락/상승 신호로 볼 수 있겠다.
추가로, 양음양이면 상승한다(음양음은 없음).
갭상승과 갭하락
캔들에서 볼 수 있는 강력한 신호는 갭하락과 갭상승이다.
갭하락은 앞으로 하락의 신호, 갭상승은 앞으로 상승의 신호로 볼 수 있다.
갭하락이 일시적 충격에 의한 것이라면 다음날 그 갭을 메꾸는 캔들이 나와야 한다.
그런데 메꾸지 못하는 양봉이 나오는 모양이 반복된다면 (올라가는 척만 하고 하락) 위험하다.
특히, 갭하락이 3번이나 나오는 경우에는 빨리 손절해야 한다.
갭하락이 3번 나오면 바닥을 모르는 추락이 나온다. 바닥을 모르는 추락에서는 몸통이 긴 캔들을 그리며 주가가 쭉쭉 떨어진다.
캔들 몸통의 크기
크기에 따라 이전 캔들을 모두 cover 하면 장악형 캔들이라고 한다.
캔들이 이전날의 캔들을 장악하면 다음날도 그 방향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캔들 몸통이 길었다가 몸통이 갑자기 작은 게 나왔다 -> 몸통이 갑자기 작아지면 추세 전환의 신호!
양봉 캔들 몸통이 길면 상승할 것이고, 음봉 캔들 몸통이 길면 하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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