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매매일지와 투자일기8 6월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종목 정리 6월의 첫 날을 맞아 17개의 종목을 다 매도했다. 복기차트를 기록하면서 밀린 일기를 쓰는 마냥 버거워 하면서 기록했다. 손실 금액이 아쉬운 것도 있지만, 몇 년 동안 보유하며 자라길 바랐던 마음이 쌓여서인지 처리하는게 서운했다. 좀 더 기다리면 오를 것 같은 차트여도, 1주일 이상 기다려야 하는 종목이면 과감히 정리해버렸다. 그 1주일 사이에 날아가버리는 다른 종목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리고, 대신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수수료를 비교해 봤는데, 너무 큰 차이로 대신증권 수수료가 비쌌다. 대신증권 HTS가 좋긴 하지만 수수료를 감당할 정도는 아닌 듯하여 차차 현금을 옮기려고 한다. 일단 정리한 금액 100만원을 옮겨뒀다~ 이걸로 한국투자증권 계좌에서 신나게 거래해야지 ㅎㅎㅎ 2020. 6. 3. 오르는 장에서의 손절 종목마다 손해가 커져도 주식의 숫자는 안 줄었으니 언젠가는 커나갈 거라며 버티고 있었는데, 이렇게 오르는 장에서는 빠르게 손절하고 오르는 종목으로 갈아타는게 맞다는 판단이 섰다. 뼈아픈 손절을 하고있지만 수익은 계속 발생하니 안심이다. 코로나 사태와는 별개로 계좌를 정리하던 중이었는데, 좋은 기회인 것도 같다. 이번장에서 튀어나갈 주도주로 갈아타서 큰 수익을 낼 수 있기를! 2020. 5. 2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