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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E ToH 퍼블리시 과정에서 최종 proof는 IEEE Author Gateway를 통해 하게 된다.
https://authorgateway.ieee.org/
여기서 정말 끔찍한 상황을 알게 되었는데, 교신저자가 나로 되어있었던 것이다.
어쩐지 모든 중요 연락이 다 나한테만 오더라니... 아마 내가 직접 온라인 제출을 해서 자동으로 내가 교신저자로 올라가 있었던 것 같다.
그동안의 process에서 교신저자 선택이 없었던 게 떠올랐고,
놀란 가슴을 부여잡은 채 journal production manager에게 메일을 보냈다.
다행히 최종 proof에서 correction uploading시에 mark 하면 된다는 답을 들었다.
교신저자 변경에 대한 내용을 PDF에 annotate 하고, 최종 upload시에 작성할 수 있는 comment 란에도 적었다.
정말 너무 끔찍한 상황이 발생할 뻔했는데 다행이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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